카페 아티제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발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협업(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티제 X 바비 브라운'의 협업 제품은 바비 브라운 2월 콜렉션 메인 컬러인 핑크와 레드를 테마로 제작된 초콜릿, 캔디, 케이크 등 총 5종이다.
메이크업 키트를 닮은 협업 제품은 가나슈 베이스에 여러 가지 과즙과 에스프레소 원액 등을 넣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하트 초콜릿'과 카라멜 넛츠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바타입의 '핑크 초콜릿 팔레트'가 메인 제품이다.
레드벨벳 케이크에 핑크, 화이트 초콜렛을 코팅한 '레드 벨벳 케이크 팝'과 핑크와 레드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의 '핑크 캔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케이크인 '러브 자허 토르테'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아티제와 바비 브라운의 매장 행사도 진행된다. 아티제 매장에서는 발렌타인 협업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장별 선착순으로 바비 브라운 립글로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메이크업 레슨 쿠폰을 증정한다.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는 발렌타인 데이(14일) 당일에 한해 바비 브라운 제품을 9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티제 핑크 팔레트 초콜릿(6개입)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하트 초콜릿 (16개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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